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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3.02.02 11:27:48
  • 최종수정2023.02.02 11:27:48
[충북일보] 생거판화미술관은 오는 4월 23일까지 소장작품전 '사람이 사는 판화'를 운영한다.

사람을 주제로 26명 작가 41점 작품을 전시하며 소장작품 중 자화상, 현실 기록, 심상 반영, 신화 등 성질별로 분류해 선보인다.

대표 작품으로는 △현대인의 일탈을 아프리카 마스크로 표현한 신상우의 모노타이프 △이민자가 느끼는 문화적 이질감을 6색 석판화로 표현한 남천우의 'Individual Story IV' △정원철의 위안부 할머니의 초상 시리즈 'Portrait in gray #2', 'Portrait in gray #4' △장원석의 '애들아 라면줄까' 등을 꼽을 수 있다.

27회 대한민국 미술대전 대상, 5회 비툴라국제판화 트리엔날레 1위에 오른 황정일의 '사이 間(BETWEEN)' 작품도 이번 전시에서 관람이 가능하다.

관람은 휴관일인 월요일을 제외하고 모두 관람할 수 있으며 진천종박물관에서 통합관람권을 구입해 입장하면 된다.

관람료는 1인 5천 원으로 통합관람권 구입 후 진천사랑상품권으로 전액 환급받을 수 있다. 진천군민은 무료다.

자세한 사항은 진천군 문화관광과(043-539-3607~9번)로 문의하면 된다.

진천 / 김병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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