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웹출고시간2023.02.01 10:05:09
  • 최종수정2023.02.01 10:05:09
[충북일보] 세종시 종촌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표순필·박재희)가 관내 소외 이웃을 돕기 위해 지난해 10월부터 시작한 '종촌동 사랑의 저금통'이 이웃사랑의 마음을 싣고 되돌아오고 있다.

종촌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달 30일과 31일 세종별빛어린이집과 종촌숲어린이집을 방문해 사랑의 저금통을 전달받았다.

세종별빛어린이집은 원아들이 모은 저금통 7개와 교사들이 모금한 기부금을, 종촌숲어린이집은 원아와 교사들이 모은 저금통 40개를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기부했다.

지난 3개월간 사랑의 저금통을 통해 모금된 누적 기부금은 152만 원으로, 기부금은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전액 관내 주민을 위한 복지사업에 쓰이게 된다.

세종 / 김정호기자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