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웹출고시간2023.01.31 13:29:27
  • 최종수정2023.01.31 13:29:27

충북도립대학교 평생교육원은 31일 ‘2022 지역특화 평생 직업교육 프로그램 운영 성과확산 공유회’를 개최했다.

[충북일보] 충북도립대학교 평생교육원은 31일 '2022 지역특화 평생 직업교육 프로그램 운영 성과확산 공유회'를 개최했다.

이날 공유회에선 지난 한 해 동안 평생교육원이 운영한 프로그램에 대한 성과를 공유했다. 지역특화 평생교육 프로그램의 하나로 노인들 삶의 이야기를 담은 영상자서전 시청도 했다.

이 자리에 평생교육원장인 김종구 교학처장과 교직원, 유재목 충북도의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이 대학 평생교육원은 자체 교육과정(커피 바리스타, 분재관리사 등)과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으로 전공 연계 프로그램(한식 조리 전문가, 심리상담사, 디지털 영상 자서전 제작 등)을 운영한다.

충북도에서 공모한 평생교육 프로그램 사업을 통해 조경·분재 가드너 전문가도 배출했다.

또 학생들의 진로 체험을 지원하는 플랫폼과 지역 신규 공무원 기초소양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김 원장은 "충북도립대학교는 지역민의 평생교육을 위해 다양한 눈높이에 맞춘 평생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 더 우수한 성과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와 공유하고 협력하는 열린 평생교육원으로 발전해 나가겠다"고 했다. 옥천 / 김기준기자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