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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3.01.31 17:44:50
  • 최종수정2023.01.31 17:44:50
[충북일보] 보은군의회 의원 연구단체인 '속리산발전연구회'(대표위원 김응철 의원)는 31일 '속리산국립공원 연계 관광자원발굴을 위한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 연구회는 용역과제 추진실적을 점검하고, 연구내용에 관한 실효성 여부, 관광지 주민 이익 증대에 도움이 될 사례 등 다양한 사안을 살폈다.

이날 보고회는 속리산의 국립공원을 방문하는 관광객들과 보은의 여러 관광자원을 연계해 지역관광을 활성화하려는 취지에서 열렸다.

앞서 지난해 11월 용역 착수 보고회를 열어 과제의 방향성 제시, 과업 수행내용 등을 토론한 바 있다.

이 연구회에서 김응철 대표의원과 이경노·윤대성·장은영·성제홍 의원이 활동한다.

김 대표의원은 "이번 중간보고회를 통해 속리산국립공원 연계 관광자원 발굴 연구의 방향성을 확립했다"며 "앞으로 간담회 개최와 다른 지자체의 모범적인 사례 등을 견학해 연구용역의 완성도를 높이겠다"고 밝혔다. 보은 / 김기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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