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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대 김성만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장 취임

"산림종자관리와 품종보호, 산림생명산업의 미래 준비"

  • 웹출고시간2023.01.31 11:11:33
  • 최종수정2023.01.31 11:11:33

11대 김성만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장이 취임사를 하고 있다.

ⓒ 산림품종관리센터
[충북일보] 제11대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장으로 김성만 전 평창국유림관리소장이 최근 취임했다.

충주 출신인 김 센터장은 충북대 임학과를 졸업했으며, 1992년 공직생활을 시작해 산림청 백두대간보전팀장, 평창국유림관리소장을 역임했다.

김 센터장은 취임사를 통해 "우리나라 산림종자를 총괄하고, 우수종자 공급, 신품종 개발 확대 및 지식재산권 보호, 산림생명자원 이용활성화 등의 중임을 맡는 국가 중요기관의 장으로 부임하게 돼 사명감과 책임감을 느낀다"고 말했다.

이어 "올해는 산림품종관리센터가 설립된 지 15년이 되는 해로 지금까지 종자공급의 전진기지로의 역할과 연구를 수행하고 성장해 왔다"며 "앞으로 한 단계 더 도약하기 위해 5가지 사항을 중점적으로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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