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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프로, 대학생 봉사단 '에코브리지' 3기 모집
총 40명 선정… 서울, 청주 지역서 다양한 사회봉사 활동 예정
- 웹출고시간2023.01.30 16:45:01
- 최종수정2023.01.30 16:45:01
'에코브리지(Eco Bridge)'는 에코프로와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이 함께 운영하는 대학생 봉사단으로, 에코프로(EcoPro)의 '에코(Eco)'와 다리를 뜻하는 '브리지(Bridge)'의 합성어이다.
에코프로와 지역사회를 연결하는 든든한 다리가 돼주는 대학생 봉사단을 의미한다.
에코브리지는 2020년 8월 1기 대학생 봉사자 25명을 시작으로 에코프로 본사가 위치한 청주 지역에서 다양한 사회 봉사활동을 진행해왔다.
에코프로는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된 이후 재개된 이번 3기부터 활동 영역을 넓히고 모집 인원도 늘리는 등 확대 개편했다.
지난 27일 시작된 모집은 오는 2월 15일까지이며, 인원은 서울·청주 지역 각 20명씩 총 40명, 대상은 대학교 재학생·휴학생이다.
지원자는 에코프로 홈페이지에서 지원서를 다운로드해 작성 후 이메일을 통해 지원할 수 있다. 이후 서류, 면접 심사를 거쳐 오는 2월 24일 최종 인원이 선정된다.
에코브리지 봉사단은 지역아동센터 등의 아동을 대상으로 환경 교육을 진행하거나, 어린이 그림 그리기 대회, 어린이 환경 골든벨 축제 등 에코프로가 주관·진행하는 사회공헌 행사에 대한 기획, 운영, 홍보 역할을 하게 된다. 또 자신들의 봉사 소식과 내용을 SNS를 활용해 알리는 활동도 병행한다.
에코브리지는 3월부터 7월까지 약 5개월간 운영된다.
에코프로는 수료한 모든 대학생 봉사자에게 수료증과 소정의 장학금을 전달하고, 에코프로 입사 지원 시 서류 전형에서 가산점을 부여한다.
에코브리지 활동 중에는 활동비 및 단체복, 기념품이 지급되며, 사회복지자원봉사 인증관리 시스템(VMS)에 봉사 실적이 인정된다. 상세한 내용은 에코프로 홈페이지에서 참고할 수 있다.
/ 성지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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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송 바이오산단, 청주공항 확장, 동탄 청주공항간 내륙화 도시철도등은 청주가 앞으로 사활을 걸어야합니다 떼묻은 규제는 풀어야합니다 그리고 청주도 창고형마트가 들어와야합니다 주변의 이마트트레이더스나 코스트코에서 소비하는일이 점차늘고있습니다 청주시민도 알고 있습니다 일부소상공인을 위해 전체 청주시민이 인프라를 못누리는 일은 없어야겠습니다.
- 사실적 판단과 정의적 판단을 거부하고, 오직 편향적 전교조적 판단에 취해 무리하고 부당하게 징계처분한 전 충청북도교육감 패거리들에게 경종을 울리는 포청천같은 명판결이네요. 제대로된 판결이란 이런거고 존경받는 판사님이런 이런거죠.. 응원합니다.
- 입으로는 자유 자유, 하는 짓은 공산당?
- 인생3막의 출발점에 섰던 사람들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수 밖에 없는 정서..! 그동안 살아온 인생의 발자취를 더듬어 보며 앞만보며 달리던 시간속에서 인생 2막의 종착역에서 건강하게 잘 도착했음에 안도하며 인생3막을 여는 시간의 교차점에서 엄습해오는 뭔지 모를 불안감과 설레임!같은 표현들이 새로운시간을 맞이하기 위한 결연함과 어울려 가슴 뭉클하게 합니다. 울컥 솟구치는 감정을 토닥이며.. 오늘하루만이라도 스스로를 동안 잘 살아주어서고맙고 그래서 자랑스럽고 대견 하다고 칭찬하는 하루 되길바랍니다.^^
- 늘 존경하는 멋진.분…그 동안 고생 많으셨습니다!^^그리고 새로운 삶의 시작을 이 전처럼 멋지게 걸어가시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 대다수의 사람들이 잘못 사용하는 줄도 모르고 쓰고 있는데 이 글을 읽고 바르게 사용하면 좋겠습니다.
- 지금까지 훌륭하게 잘 살아왔고, 인생 3막도 멋지게 살아낼 거라 믿으며 응원합니다.
- 20년 뒤를 생각한다는건 굉장히 고무적인 일이네
- 기초과학 육성, 처우개선 근본적인 대책은 없으면서 맨날 그놈의 노벨상 타령
- 주식회사 금진 의 김진현사장님은 대단하다는 말 그 이상으로 열정으로 똘똘 뭉친사람이다. 세계경제는 물론 국내경제상황이 안 좋은 상황에서 지난해 11월과 12월 두차례로 나누어 전직원 해외여행을 다녀왔습니다. 대한민국의 중소기업에서 해외여행을 보내주는 회사는 없을 것이다. 경제전문기관마다 올해 2023년도가 더 안좋을 것이라는 전망을 하고 있는 상황인데도 불구하고 불굴의 의지와 열정은 그 연세에도 불구하고 임직원들이 쫒아가기에는 벅차다고 할수 밖에 없다. 새해에도 회사의 원하는 바 다 이루시고 회장님의 건강을 기원합니다.
- 기부한돈은 농축산물 업자들이 먹고 물건으로 기부하겠다는거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인구 나눠먹기가 아니라 출산하기 좋은 도시를 만들어야지... 내가 알려주까? 공무원이면 애들 하나 낳을 때 마다 1계급씩 특진시켜주고 일반은은 한명씩 낳을때마다 국가유공자 자격과 세금 면제 시켜라. 이래도 낳을까 말까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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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전 직원들이 가족과 함께 3년마다 해외여행을 떠나는 회사가 있다. 조직은 결국 사람으로 이뤄져 있고 그 사람을 관리하는 것이 조직 운영의 핵심이라고 말하는 회사가 있다. 김진현(75) ㈜금진 대표이사는 '사람을 우선'하는 조직 경영에 정도(正道)를 보여주는 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김 대표는 1998년 직원 13명의 작은 회사로 시작해 연 매출 300억 원이 넘는 강소기업으로 성장시켰다. 경기도 부천 출신의 김 대표는 인하대 화학공학과를 나와 1973년 LG화학 전신인 락희화학공업사에 입사, 1984년 LG화학 청주공장으로 발령받으면서 충북과 인연을 맺었다. 연고 없는 지역에서 그는 LG건장재 청주2공장장까지 승진한 뒤 1998년 청주시 흥덕구 옥산면에 ㈜금진화학을 설립했다. 2009년 사명을 바꾼 ㈜금진의 시작이었다. 금진은 '품질 경쟁력', '원가 경쟁력', '납기 경쟁력'을 바탕으로 실크 벽지와 카펫타일제품을 만들어 LX하우시스 등에 납품하고 있다. ㈜금진이 지역에서 조명을 받고 있는 것은 날로 성장하는 기업력도 있지만 이를 뒷받침하는 든든한 직원들이 있어서다. 76명의 직원들을 하나로 똘똘 뭉치게 한 것은 김 대표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