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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군, 종합청렴도 2등급·체감도 1등급·노력도 3등급

진천군, 종합 3등급·체감도 2등급·노력도 3등급
음성군, 종합 2등급·체감도 3등급·노력도 1등급
괴산군, 종합 3등급·체감도 2등급·노력도 3등급

  • 웹출고시간2023.01.29 13:33:59
  • 최종수정2023.01.29 13:33:59
[충북일보] 증평군과 음성군이 국민권익위원회의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종합 2등급, 진천군과 괴산군이 종합 3등급을 받았다.

증평군의 청렴체감도는 1등급, 청렴노력도는 3등급이다. 진천군의 청렴체감도는 2등급, 청렴노력도는 3등급, 음성군은 청렴체감도 3등급, 청렴노력도는 1등급을 받았다. 괴산군은 체감도는 2등급, 노력도는 3등급을 받았다.

증평군은 청렴체감도에서 전국 군단위 평균 77.2점보다 10.2점 높은 87.4점으로 경남 함안, 충남 부여·예산과 함께 1등급을 받아 군민이 체감하는 청렴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증평군은 상대적으로 낮게 평가된 청렴노력도와 관련해서 청렴 정책을 분석하고 객관화해 추진할 계획이다.

권익위가 매년 발표하는 이 평가는 전년도를 기준으로 중앙행정기관 46곳, 광역지방자치단체 17곳, 기초자치단체 226곳 등 모두 501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한다.

종합청렴도는 청렴체감도(60%, 설문조사 결과), 청렴노력도(40%, 정량 및 정성평가)를 가중 평균한 후, 부패실태 감점(10%+α) 및 신뢰도 저해행위 감점을 반영한 결과다.

이번 평가부터는 외부 민원인, 내부 공직자가 평가한 청렴체감도와 기관의 반부패 추진체계 구축 노력, 운영 실적 등을 평가한 청렴노력도를 더해 종합청렴도로 등급화했다.

증평·진천·음성·괴산 / 김병학·주진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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