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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3.01.29 13:18:00
  • 최종수정2023.01.29 13:18:00
[충북일보] 한국교통대학교는 국민권익위원회 주관 '2022년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최고등급인 1등급을 받았다.

29일 교통대에 따르면 종합점수 86.2점으로 33개 4년제 국공립대학 평균점수(75.2점)보다 무려 11점이나 높은 점수를 받았다.

청렴체감도 부문에서는 33개 국공립대학 가운데 유일하게 1등급을 받았다.

지난 2020년 청렴도 평가에서 2등급을 받은 데 이어 2022년에는 1등급을 받는 쾌거를 이뤘다.

국민권익위는 지난해까지 청렴도와 부패방지 시책평가를 개별 측정해 발표했지만, 올해부터는 청렴체감도(60%)와 청렴노력도(40%)등을 합산해 종합청렴도(100점 만점)로 발표했다.

국민권익위의 청렴도 평가는 국민의 눈높이 맞춘 가장 공신력 있는 평가다.

교통대는 청렴한 대학문화 조성을 위해 반부패 청렴 추진위원회 운영, 이해충돌방지를 위한 9대 수칙 전파 등 14개의 청렴정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했다.

이런 노력의 결과로 청렴체감도에서 국공립대학 평균(77.6점)보다 월등히 높은 86점을 받았으며, 청렴노력도에서는 국공립대학 평균(78.8점) 보다 7.8점 높은 86.6점을 받는 등 청렴도 평가에서 최상위등급인 1등급을 달성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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