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민주당 충북도당, 혈액 부족 위기 극복 힘모은다

청년·대학생위원회, 27일 청주시청소년광장서 헌혈 캠페인

  • 웹출고시간2023.01.26 17:11:02
  • 최종수정2023.01.26 17:11:02
[충북일보] 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이 충북의 혈액 부족 위기 극복을 위해 힘을 모은다.

충북도당 청년위원회와 대학생위원회는 27일 오후 3시 청주시청소년광장에서 헌혈 캠페인을 전개한다.

캠페인에는 임호선 충북도당위원장을 비롯해 전용기 전국청년위원장(국회의원), 양소영 전국대학생위원장, 신재일 청년위원장, 김종우 대학생위원장 등 30여 명이 참여한다.

이들은 캠페인을 마친 뒤 청주시청소년광장에 마련된 대한적십자사 헌혈 차량에서 헌혈을 할 예정이다.

충북도당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와 한파 등으로 헌혈이 감소해 충북은 혈액 수급 위기 '주의' 단계에 진입했다"며 "혈액 수급난 극복을 위해 이번 캠페인을 진행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날 도당 청년·대학생위원회 공동 발대식이 오후 5시 청주시도시재생지원센터에서 열린다.

발대식에는 임호선 도당위원장, 변재일·이장섭 국회의원, 전용기 전국청년위원장, 양소영 전국대학생위원장, 지역위원장, 청년·대학생위원회 구성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다.

/ 김금란기자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