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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3.01.26 15:02:28
  • 최종수정2023.01.26 15:02:28

충북도 산림환경연구소 산림바이오센터와 제너럴바이오㈜ 관계자들이 26일 산림바이오산업화 업무협약을 하고 기념촬영하고 있다.

[충북일보] 충북도 산림환경연구소 산림바이오센터는 26일 제너럴바이오㈜와 산림생명자원 산업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

양 기관은 바이오 소재 원료물질 발굴, 원료 재배표준화 기술 개발, 연구 컨설팅, 대량생산체계 구축 등 산림바이오산업화 네트워크 구축에 나서기로 했다.

김남훈 산림환경연구소장은 "지속적으로 바이오기업이 필요로 하는 원료의 수요를 파악하고 미래성장 동력인 산림바이오산업을 발전시킬 계획"이라고 말했다.

지난해 3월 개청한 산림바이오센터는 산림바이오분야 기업체와 업무협약, 추진협의체 운영, 초청설명회 등을 통해 산림바이오분야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다. / 김금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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