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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3.01.26 13:57:52
  • 최종수정2023.01.26 13:57:52
[충북일보] 옥천군이 국민권익위원회의 '2022년 공공기관 청렴도 측정'에서 11년 연속 우수기관에 뽑혔다.

청렴도 측정은 국민권익위에서 매년 공공기관(자치단체, 교육기관, 관련 단체)의 청렴 수준과 부패현황을 진단하고, 기관의 자발적인 반부패 독려와 청렴도 제고를 위해 시행하는 평가다.

공공기관의 이해관계자가 체감한 청렴 수준, 기관별 반부패 노력의 실적·성과, 부패사건 발생 현황을 종합해 산정한다.

군은 매년 '부패 방지 종합계획'을 수립해 다양한 청렴 시책을 발굴해 운영했다.

예를 들면 청렴 이행 실천의 날, 공직자 맞춤형 청렴 교육, 청렴 자가 학습시스템, 청렴 주간의 날 운영 등이다.

황규철 군수는 "청렴도 평가에서 11년 연속 우수등급을 받은 것은 전 직원이 노력한 결과"라며 "청렴도 향상과 공직자 부패 방지 활동을 지속해서 추진해 군민에게 신뢰받는 옥천을 만들겠다"고 했다.

옥천 / 김기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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