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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통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사업 2년 연속 '우수 대학'

  • 웹출고시간2023.01.26 13:53:14
  • 최종수정2023.01.26 13:53:14

교통대 겨울 전경.

ⓒ 교통대
[충북일보] 한국교통대학교 대학일자리개발원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성과 평가에서 최고등급인 '우수' 평가를 받았다고 26일 밝혔다.

고용노동부와 한국고용정보원 주관으로 열린 이번 평가에서 교통대는 진로·취업지원을 위한 인·물적 자원 확보, 학생역량통합관리 시스템의 구축 및 활용 등 총 3개 영역 11개 지표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선정의 영예를 안았다.

교통대는 2020년 대학일자리센터사업에 선정, 3년 동안 진로·취업지원 공간적 일원화, 기능적 연계 등 통합서비스 전달체계 구축을 지원했다.

또 지역청년과 대학생을 대상으로 진로·취업 역량 강화 기회를 제공해 2021년, 2022년 연속으로 최고등급인 '우수' 등급을 받았다.

특히 대학일자리개발원은 2022년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을 운영하며 100여개의 진로·취업지원 프로그램을 운영, 누적 참여 학생 1만 8천여 명이 참가해 재학생의 2배 이상의 정량실적을 기록했다.

또 졸업 후 2년 내 졸업생에게 역량강화 특강을 실시하고 졸업예정자와 졸업생에게 취업을 알선하는 등의 다양한 진로·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했다.

구강본 원장은 "지난해 우리대학이 학생의 수요 기반으로 진로·취업지원 서비스를 기획·운영하고 졸업 후 2년 내 졸업생에게 취업알선과 역량강화 서비스를 제공한 것이 좋은 평가등급을 받은 것 같다"며 "앞으로도 충북도, 충주시, 의왕시, 증평군 지자체와 협업해 양질의 진로·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은 2020년 선정, 2024년 2월까지 추진된다.

지역청년과 교통대 재학생, 졸업생을 위한 진로·취업상담 등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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