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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3.01.25 16:14:05
  • 최종수정2023.01.25 16:14:05

오희관(왼쪽 첫 번째) 지부장이 25일 청주 청남농협 딸기재배 농가를 방문해 한파로 인한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있다.

[충북일보] 농협청주시지부는 25일 청남농협 조합원의 딸기재배 농장을 방문해 한파로 인한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농업현장 피해 예방 농정활동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 점검은 최근 들어 역대 최저온도를 기록하는 등 한파가 이어짐에 따라 농가의 어려움을 듣고 적극적인 사전 관리에 나서기 위함이다.

청주시 농특산물 공동브랜드인 '청원생명딸기'는 가덕·남일 지역에서 생산돼 최근 본격 출하하고 있다. 과육이 단단하고 당도가 높아 소비자의 사랑을 받는 작물이다.

오희관 지부장은 "이번 한파로 농작물 저온피해를 입는 농업인이 없도록 농가의 적극적인 사전관리를 바라며 농협도 지속적인 소통으로 피해예방 및 농가소득증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성지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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