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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 농업기술 보급 시범사업 추진

5개 분야 30개 사업…이달 말까지 접수

  • 웹출고시간2023.01.25 11:14:19
  • 최종수정2023.01.25 11:14:19

보은군농업기술센터는 농업기술 보급 시범사업을 오는 31일까지 접수한다. 사진은 지난해 열린 마늘 시범사업 평가회.

ⓒ 보은군
[충북일보] 보은군농업기술센터는 새로운 영농기술 보급과 지역특화 작목을 육성하기 위해 2023년도 농업기술 보급 시범사업을 오는 31일까지 접수한다.

군 농기센터에 따르면 올해 15억5천200만 원을 들여 인력·교육, 생활자원, 식량·축산, 미래농업, 특화작목 5개 분야 30개 농업기술 보급 사업을 시범적으로 펼친다.

인력·교육 분야는 선도 농가 현장 실습 교육 등 6개 사업이며, 생활자원 분야는 농업 활동 안전사고 예방 생활화 등 7개 사업이다.

또 식량·축산분야는 고품질 자가 퇴비 제조 자원화 등 7개 사업, 미래농업 분야는 트랙터 부착형 폐비닐 수거 장치 지원 등 2개 사업, 특화작목 분야는 특용작물 수직 다단 양액재배 기술 시범 등 8개 사업이다.

주민등록상 주소지와 사업장을 군에 둔 농업인이나 농업인단체가 신청할 수 있다.

군 농기센터는 사업대상자를 대상으로 현지 조사와 산학협동심의회 심의를 거쳐 대상자를 선정할 방침이다.

보은 / 김기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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