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증평군, 마을 체육시설 정비

488개소 운동기구 안전사고 예방

  • 웹출고시간2023.01.25 10:50:03
  • 최종수정2023.01.25 10:50:03

증평군이 마을에 설치된 체육시설을 일제정비해 안전사고 예방에 앞장서고 있다.

ⓒ 증평군
[충북일보] 증평군이 마을별로 조성된 체육시설(야외 운동기구)에 대한 안전사고 예방에 나선다.

군은 지역 내 114개소에 설치해 관리 중인 운동기구 총 488개소에 대해 점검반을 구성하고 오는 2월 말까지 일제점검을 벌인다.

군은 고장으로 인해 이용 시 사고의 위험이 있는 시설물을 점검하고, 주민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보수나 철거 등 정비공사를 6월말 까지 완료할 계획이다.

이번 점검을 통해 위험요인을 선제적으로 발굴·해소해 각종 사고를 예방하고 체계적인 체육시설 관리시스템이 구축될 것으로 기대된다.

군 관계자는 "체육시설을 찾는 이들이 늘어날 것에 대비해 정기적으로 점검을 실시해 주민들이 편안하게 시설을 이용하고 체력을 증진 시킬 수 있도록 시설을 관리하겠다"고 말했다.

증평 / 김병학기자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