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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3.01.19 16:36:54
  • 최종수정2023.01.19 16:36:54

황종연(왼쪽 두 번째) 본부장과 황익훈(네 번째) 음성대금로지점장이 19일 민동수(가운데) 대표와 현장 방문을 실시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충북농협
[충북일보] 황종연 NH농협은행 충북본부장은 설 명절을 앞둔 19일 농식품기업을 방문해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실질적인 지원방안 등 모색에 나섰다.

황 본부장은 안성시 일죽면에 위치한 농업회사법인 ㈜다비육종에서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다양한 협력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농업회사법인 ㈜다비육종은 전국 양돈업체·농장에 최고 품질의 종돈과 최신 기술 보급에 앞장서 한돈산업 발전을 선도하고 있는 기업이다.

또 매년 축산·수의학과 대학생을 대상으로 양돈체험과정을 진행하며 우수학생에게는 '양돈꿈나무 장학금'을 지급해 미래인재 육성에도 앞장서고 있다.

황 본부장은 "현장에서 청취한 기업의 고충사항을 반영해 지역 농식품기업에 실질적 도움을 줄 수 있는 지원책을 마련하는 등 농협은행 본연의 역할 수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성지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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