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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준법지원센터, 설맞이 소외계층 지원

영구임대아파트 청소케어 사회봉사 활동 전개

  • 웹출고시간2023.01.19 10:42:29
  • 최종수정2023.01.19 10:42:29

충주준법지원센터 관계자들이 장애인 집을 방문해 청소를 하고 있다.

ⓒ 충주준법지원센터
[충북일보] 법무부 충주준법지원센터는 최근 사회봉사 대상자, 담당 직원, 관계기관 임직원 등 20명을 투입해 주택관리공단 충주 연수2단지 영구임대아파트 청소케어 사회봉사 활동을 펼쳤다.

이번에 실시한 프로그램은 설을 맞아 홀몸노인, 장애인 세대 가정 청소를 지원하고 단지 내 동결로 인한 위험지역을 정리해 거동이 불편한 주민의 안전을 확보했다.

센터는 지난해 충주시와 음성군 취약계층 지원 일환으로 영세농가 농촌일손돕기, 소외계층 주거환경개선, 자연환경보호 활동에 사회봉사 대상자 1천64명을 투입해 어려운 이웃과 함께했다.

장택용 소장은 "사회적,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사회봉사 집행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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