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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읍 새마을남녀협의회 2023년 힘찬 출발

정기총회 갖고 배려와 칭찬 그리고 사랑 다짐

  • 웹출고시간2023.01.17 13:03:36
  • 최종수정2023.01.17 13:03:36

단양읍새마을남녀협의회가 정기총회를 갖고 새해를 다짐하며 화이팅하고 있다.

[충북일보] 단양읍새마을남녀협의회가 배려와 칭찬 그리고 사랑의 다짐이라는 실천 담론을 정하고 2023년 힘찬 출발을 알리는 정기총회를 지난 16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50여 명의 새마을남녀협의회원 전원이 참석해 계묘년의 힘찬 도약을 함께 다짐하며 협력하자는 의지를 확인했다.

특히 이날 별곡1리, 심곡리 새마을지도자와 마조리, 노동리, 상진3리 부녀회장 등 5명의 신규 지도자(부녀회장)은 첫인사와 함께 힘찬 활동을 시작했다.

단양읍 새마을남녀협의회는 지난 한 해 어려움 속에서도 시가지 풀베기, 농촌일손돕기, 사랑의 김장나눔, 기부활동 등 초·분·시를 넘어 일상이 돼 버린 봉사와 희생정신으로 따뜻하고 훈훈하고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어가고 있다.

앞서 단양읍새마을부녀회(회장 김순덕)는 상진초등학교 어린이에게 꿈나무 장학금 30만 원을 전달한 바 있다.

단양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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