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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중앙회 충북지역본부, 설맞이 사랑나눔행사 개최

충북지역 복지시설 4곳에 떡국재료 800인분 전달

  • 웹출고시간2023.01.12 17:01:22
  • 최종수정2023.01.12 17:01:22

권영근(오른쪽 첫 번째) 중기중앙회 충북지역본부장, 이양섭 충북도의회 의원, 김정환 원장 등 관계자들이 12일 설 명절을 맞아 12일 청주시와 진천군 소재 복지시설에 떡국 재료를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충북일보] 중소기업중앙회 충북지역본부는 설 명절을 맞이해 12일 청주시와 진천군 소재의 복지시설 4곳에 총 800인분의 떡국재료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권영근 중기중앙회 충북지역본부장, 이양섭 충북도의회 의원, 김정환 원장 등 복지시설 관계자 등이 사랑나눔 행사를 같이했다.

떡국재료는 떡국 떡, 만두, 쌀소면, 소고기 국거리로 구성됐으며 그동안 중소기업의 지역사회 공헌 확산을 위해 모은 성금으로 구입해 전달됐다.

전달된 떡국 재료는 △보현노인요양원 △(사)기운차림봉사단 △은빛양로원 △청원지역자활센터다.

권영근 중기중앙회 충북본부장은 "지혜와 성장·번성을 의미하는 계묘년에는 모두가 지혜를 모아 대내외 어려움을 극복하고, 작지만 토끼가 큰 도약을 하듯 더 큰 대한민국으로 성장, 번성하는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한편, 중기중앙회 충북지역본부는 내수진작을 도모하고 중소기업의 지역사회공헌 확산을 위하여 지속적으로 사랑나눔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 성지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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