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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3.01.12 14:58:29
  • 최종수정2023.01.12 14:59:05

김영규(왼쪽) 청주의료원장과 손인석 공영토건 대표가 12일 청주의료원 원장실에서 업무협약을 하고 기념촬영하고 있다.

[충북일보] 청주의료원은 12일 공영토건(합)과 의료서비스 제공 업무협약을 했다.

청주의료원은 공영토건 근로자들에게 진료서비스 및 건강검진서비스 제공 등을 지원하기로 했다.

향토기업인 공영토건은 3대가 이어온 지역 기업으로, 선대부터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기부 등의 선행을 이어오고 있다.

김영규 청주의료원장은 "공영토건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선행하는 착한 기업"이라며 "지역거점 공공의료기관인 청주의료원도 지역사회의 건강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김금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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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 나경원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부위원장 인터뷰

[충북일보] ◇취임 두 달이 지났다. 그동안의 소회 말씀해 달라 2016년 국회 저출산고령사화특귀 위원장을 하면서 출산율 제고와 고령화 정책에 집중했다. 지난 6년간 대한민국 인구구조는 역피라미드로 갈 수밖에 없는 흐름이다. 2025년 초고령 사회 진입에 따른 인구 위기를 기회로 만들기 위해서는 큰 틀에서의 인구미래전략이 필요하다. 취임 후 위원회가 해온 일을 살펴보고 관계부처, 관련 전문가, 지자체, 종교계, 경제단체 등 각계각층과 의견을 나눴는데 아직 연계와 협력이 부족하다. 위원회가 정책을 사전에 제안하고 부처 간 조정 역할을 강화해 인구정책 추진에 매진할 계획이다. ◇인구정책 컨트롤타워로서 위원회의 인구미래전략 비전과 방향은 현재 극심한 저출산과 고령화로 인구구조가 크게 변화하고 있다. 위원회는 피할 수 없는 초고령사회를 대비하는 '미래 100년 준비'를 시작한다. 인구구조에 영향을 받는 산업, 교육, 국방, 지역 등 전 분야의 준비를 통해 사회구성원 모두 행복하게 살 수 있는 탄탄한 미래를 설계하고자 한다. 인구구조 변화를 완화하기 위해 출산율 제고는 반드시 필요하다. 새해에는 '2023년 응애! 응애! 응애!' 구호를 펼친다. 젊은 세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