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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3.01.10 14:16:10
  • 최종수정2023.01.10 14:16:10

'설맞이 국회 대장터'가 10일 국회 소통관 앞에서 개장했다. 사진은 충북 농축산품이 선보인 충북농협 부스.

ⓒ 안혜주기자
[충북일보] 지역 우수 농축특산물 판로 확대를 지원하고 고향사랑기부제를 홍보하기 위한 '설맞이 국회 대장터'가 10일 국회 소통관 앞에서 개장했다.

대장터는 11일까지 이틀간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된다.

국회사무처와 농협중앙회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대장터에서는 전국 팔도 농특산품(우수 특산품 중심 각 15~20개 품목)을 한꺼번에 만나볼 수 있다. 축산물 시식·판매 코너도 운영된다.

소통관 1층 로비에는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설 선물세트 홍보를 위한 전시관이 운영된다.

전시관에서는 지역별 농축특산품 확정 답례품 위주의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총 73종(농산 26, 양곡 8, 축산 9, 특산·가공 30)의 상품이 선보인다.

대장터에서는 구매자를 대상으로 설맞이 떡국세트(우리쌀 떡국떡, 한우사골곰탕, 한국농협김치 등 3종)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서울 / 안혜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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