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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3.01.10 15:29:36
  • 최종수정2023.01.10 15:29:36
[충북일보] 우일건설과 우일디앤씨는 10일 충주시청을 방문해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사용해 달라며 이웃돕기 성금 1천만 원을 기탁했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우일건설 이상호 사장은 "추워지는 날씨에 어려운 이웃에게 작지만 온정이 전해졌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으로 어려운 분들에게 희망을 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우일건설은 지난 2020년 수해 응급복구용 톤백 5천장(2천만 원 상당)을 기탁하는 등 지역사회 나눔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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