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웹출고시간2023.01.03 16:49:20
  • 최종수정2023.01.03 16:49:20

지난 30일 한국가스안전공사가 진천 음성군 지역아동센터에 김치를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충북일보] 한국가스안전공사가 지난달 30일 소외계층을 위한 겨울나기 김치를 전달했다.

이번에 전달된 김치는 충북도에서 판로 미확보로 판매가 어려운 배추를 사용해 만든 '못난이 김치'를 활용했다.

한국가스안전공사는 이날 진천군과 음성군 소재 지역아동센터총 26곳에 김치를 전달했다.

김홍철한국가스안전공사 ESG경영처장은 "아이들이 우리 지역에서 난 농산물을 맛있게 먹고 건강한 겨울을 보내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상생할 수 있는 사회공헌활동을 발굴 추진하여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김기림기자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신년> 나경원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부위원장 인터뷰

[충북일보] ◇취임 두 달이 지났다. 그동안의 소회 말씀해 달라 2016년 국회 저출산고령사화특귀 위원장을 하면서 출산율 제고와 고령화 정책에 집중했다. 지난 6년간 대한민국 인구구조는 역피라미드로 갈 수밖에 없는 흐름이다. 2025년 초고령 사회 진입에 따른 인구 위기를 기회로 만들기 위해서는 큰 틀에서의 인구미래전략이 필요하다. 취임 후 위원회가 해온 일을 살펴보고 관계부처, 관련 전문가, 지자체, 종교계, 경제단체 등 각계각층과 의견을 나눴는데 아직 연계와 협력이 부족하다. 위원회가 정책을 사전에 제안하고 부처 간 조정 역할을 강화해 인구정책 추진에 매진할 계획이다. ◇인구정책 컨트롤타워로서 위원회의 인구미래전략 비전과 방향은 현재 극심한 저출산과 고령화로 인구구조가 크게 변화하고 있다. 위원회는 피할 수 없는 초고령사회를 대비하는 '미래 100년 준비'를 시작한다. 인구구조에 영향을 받는 산업, 교육, 국방, 지역 등 전 분야의 준비를 통해 사회구성원 모두 행복하게 살 수 있는 탄탄한 미래를 설계하고자 한다. 인구구조 변화를 완화하기 위해 출산율 제고는 반드시 필요하다. 새해에는 '2023년 응애! 응애! 응애!' 구호를 펼친다. 젊은 세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