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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상공회의소 신년인사회

새해 힘찬 정진과 번영 기원

  • 웹출고시간2023.01.03 16:31:31
  • 최종수정2023.01.03 16:31:31

3일 오전 음성군 음성읍 영빈웨딩컨벤션에서 열린 음성상공회의소 '2023년 신년인사회'에서 지역 기관·단체장들이 떡케익을 자르고 있다.

[충북일보] 음성상공회의소는 3일 오전 음성읍 영빈웨딩컨벤션에서 '2023년 신년인사회'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조병옥 음성군수, 안해성 군의회 의장, 임호선 국회의원을 비롯한 기관·사회단체장과 상공인 120여 명이 참석해 계묘년 새해 힘찬 정진을 다짐하고 음성군의 번영을 기원했다.

이어 음성 가온누리 청소년합창단의 오프닝 공연을 시작으로 신년교례, 신년사, 축하떡 컷팅, 건배, 축하공연, 오찬 순으로 진행됐다.

박병욱 회장은 "새해에도 어려운 경제상황이 예상되므로 기업인들이 경제위기 극복에 앞장서 달라"고 당부하고"유관기관들의 적극적인 기업지원을 요청한다"고 말했다.

조병옥 군수는"올해도 지역경제 발전의 핵심인 기업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음성 / 주진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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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 ◇취임 두 달이 지났다. 그동안의 소회 말씀해 달라 2016년 국회 저출산고령사화특귀 위원장을 하면서 출산율 제고와 고령화 정책에 집중했다. 지난 6년간 대한민국 인구구조는 역피라미드로 갈 수밖에 없는 흐름이다. 2025년 초고령 사회 진입에 따른 인구 위기를 기회로 만들기 위해서는 큰 틀에서의 인구미래전략이 필요하다. 취임 후 위원회가 해온 일을 살펴보고 관계부처, 관련 전문가, 지자체, 종교계, 경제단체 등 각계각층과 의견을 나눴는데 아직 연계와 협력이 부족하다. 위원회가 정책을 사전에 제안하고 부처 간 조정 역할을 강화해 인구정책 추진에 매진할 계획이다. ◇인구정책 컨트롤타워로서 위원회의 인구미래전략 비전과 방향은 현재 극심한 저출산과 고령화로 인구구조가 크게 변화하고 있다. 위원회는 피할 수 없는 초고령사회를 대비하는 '미래 100년 준비'를 시작한다. 인구구조에 영향을 받는 산업, 교육, 국방, 지역 등 전 분야의 준비를 통해 사회구성원 모두 행복하게 살 수 있는 탄탄한 미래를 설계하고자 한다. 인구구조 변화를 완화하기 위해 출산율 제고는 반드시 필요하다. 새해에는 '2023년 응애! 응애! 응애!' 구호를 펼친다. 젊은 세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