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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2.12.25 14:17:22
  • 최종수정2022.12.25 14:17:22

청주 신흥고 학생들이 지역 아동센터에 기증할 도서들을 살펴보고 있다.

ⓒ 신흥고
[충북일보] 청주신흥고등학교 학생들이 지난 23일 밤나무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해 도서 75권을 기부했다.

신흥고 학생들은 올해 학교에서 진행한 독서두레 활동에 활발하게 참여해 받은 지원금 63만5천 원으로 도서와 소녀상을 구입, 기증했다.

신흥고 유네스코 학생 동아리도 지난달 학교에서 나눔 장터를 열어 벌어들인 수익금 15만 원을 이번 도서기증에 보탰다.

이날 기부한 도서는 초등학교 학생들을 위한 동화책과 교과서 연계 책들이다.

/ 이종억기자 eok527@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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