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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2.12.20 13:07:27
  • 최종수정2022.12.20 13:07:27
[충북일보] 옥천군새마을회(회장 김현숙)는 지난 19일 군 생활체육관에서 '2022년 새마을지도자대회'를 열어 올해 새마을사업을 평가하고 공로자들을 시상했다.

이날 행사는 9개 읍·면별 입장식에 이어 사업 성과 보고, 유공자 표창, 대회사, 결의문 낭독, 새마을 노래 제창 순으로 열렸다.

유공자 표창은 우수 읍·면과 지도자 등 13개 부문을 했다. 이영배 군북면 새마을지도자와 최은숙 옥천읍 새마을지도자 등이 행안부 장관상을 받았다. 또 김종호 군서면 새마을지도자, 곽영순 안내면 새마을부녀회장은 도지사 표창을 탔다.

김 회장은 "올해 군 발전을 위해 헌신한 새마을 가족의 노고에 감사하다"며 "내년에도 힘껏 뛰겠다"고 했다.

옥천 / 김기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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