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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2.12.08 16:55:38
  • 최종수정2022.12.08 16:55:38

정경호 청주상당경찰서장이 '유관기관 교통사망사고 대책회의'를 열고 참석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청주상당경찰서
[충북일보] 청주상당경찰서가 올해 교통사망사고를 되짚어보면서 사고예방을 위한 대책회의를 열었다고 8일 밝혔다.

정경호 경찰서장이 주재한 이번 대책회의는 유관기관 관계자 16명이 모여 지역 내 교통사망사고 감소를 위한 교통안전시설 개선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상당구 낭성면 관정리 한 도로에서 올해만 3건의 사망사고가 발생해 집중적인 대책논의가 이뤄졌다.

정 상당서장은 "교통사망사고를 줄이기 위해서는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력하는 게 몹시 중요하다"며 "적극적인 소통과 시설 개선으로 안전한 도로환경 조성에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 김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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