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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2.12.07 11:20:52
  • 최종수정2022.12.07 11:20:52

진천군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가 7일 여성가족부의 사업결과 보고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사진은 진천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운영 모습.

ⓒ 진천군
[충북일보] 진천군과 여성가족부가 지원하고 (사)한국청소년육성회진천지구회(회장 권순성)가 운영하는 진천군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가 7일 서울 청년문화공간에서 열린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사업 결과보고회에서 최우수상(장관상)을 수상했다.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여성가족부가 주최하고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이 주관하는 사업으로 2년마다 종합평가를 진행해 사업관리 역량, 사업운영 성과, 강점 및 우수사례 등을 공유하고 있다.

진천군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2018년과 2020년 평가에서 연속으로 우수 평가를 받은데 이어 올해 전국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총 97개소를 대상으로 한 평가에서 최우수 평가를 받았다.

진천군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온새미로는 지역내 초등학교 4,5학년을 대상으로 학습, 진로개발, 창의융합, 주중 체험프로그램 등 다양한 활동과 함께 캠프, 주말체험, 상담, 급식, 귀가 차량 운행까지 무료로 운영하고 있다.

진천 / 김병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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