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청주폴리텍대 학생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

2022 ICT멘토링 엑스포 공모전 '금상' 수상

  • 웹출고시간2022.12.06 13:42:58
  • 최종수정2022.12.06 13:42:58

2022 'ICT멘토링 엑스포 공모전'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수상한 청주폴리텍대학 메카트로닉스과 (왼쪽부터)김원준·추찬희·이동현·함승완 학생이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 청주폴리텍대
[충북일보] 한국폴리텍대학 청주캠퍼스 메카트로닉스과(지도교수 박상배) 학생들이 올해 'ICT멘토링 엑스포 공모전'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인 금상을 수상했다.

청주폴리텍대학에 따르면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ICT 기술변화에 부합하는 실무능력 향상과 기업 우수인재 채용 등을 목적으로 'ICT멘토링 엑스포 공모전'을 개최한다.

청주폴리텍대학 메카트로닉스과 인공지능 로봇연구실 2학년 추찬희·이동현·함승완·김원준·최윤서 학생 팀은 정보통신기획평가원과 한국정보산업연합회 주관으로 지난 2일 양재 aT센터에서 진행된 이 공모전 시상식에서 프로젝트 'Smart Industrial Robot Mobility System'으로 금상을 수상했다.

이 프로젝트는 인공지능과 모빌리티 기술을 도입해 제조공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인명피해를 줄이는 해법을 제시하고 있다.

메카트로닉스과는 스마트팩토리, 인공지능, 로봇, 모빌리티 기술을 중심으로 학생들이 산업현장에서 발생하고 있는 여러 문제들을 공학적 기술로 풀어갈 수 있도록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공모전에서 수상한 학생들은 "한 해 동안 인공지능 SW와 제품 개발을 위해 태운 열정과 노력이 결실을 맺었다"며 기뻐했다.

/ 이종억기자 eok527@daum.net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박해운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 "동계훈련으로 전국체전 6위 탈환 노릴 것"

[충북일보] 박해운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이 "이달부터 동계 강화훈련을 추진해 내년도 전국체전에서 6위 탈환을 노리겠다"고 밝혔다. 박 사무처장은 1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올해 전국체전에서는 아쉽게 7위를 달성했지만 내년 전국체전 목표를 다시한번 6위로 설정해 도전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지난달 초 사무처장에 취임한 박 사무처장은 "우수한 성적을 거두기 위해선 우수한 선수가 필요하고, 우수한 선수를 영입하기 위해선 예산이 필수"라며 "전국 최하위권 수준에 있는 예산을 가지고 전국에서 수위를 다툰다는 점에선 충북지역 체육인들의 열정과 땀의 결실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체육 분야에 대해서만 예산지원을 요구할 수 없는 입장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성적 향상을 위해 예산 확보를 위해 다각적으로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박 사무처장은 도체육회 조직확대 계획도 밝혔다. 현재 24명의 도체육회 인원을 29명으로 증원시키고 도체육회를 알려나갈 홍보 담당자들에 대해서도 인원을 충원할 방침이다. 박 사무처장은 "현재 도체육회의 인원이 너무 적어 격무에 시달리고 있다"며 "전국에서 가장 도세가 약한 제주도의 경우에도 체육회에 30명이 넘는 직원이 근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