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름많음동두천 20.9℃
  • 흐림강릉 10.5℃
  • 흐림서울 20.6℃
  • 흐림충주 19.5℃
  • 구름많음서산 20.0℃
  • 구름많음청주 20.5℃
  • 구름많음대전 20.1℃
  • 흐림추풍령 18.5℃
  • 구름많음대구 16.2℃
  • 구름많음울산 14.6℃
  • 구름조금광주 20.9℃
  • 구름많음부산 16.5℃
  • 구름많음고창 19.9℃
  • 구름많음홍성(예) 21.0℃
  • 흐림제주 16.7℃
  • 흐림고산 13.9℃
  • 구름많음강화 19.0℃
  • 구름많음제천 16.9℃
  • 구름많음보은 19.3℃
  • 구름많음천안 19.6℃
  • 구름많음보령 20.4℃
  • 구름많음부여 20.2℃
  • 구름많음금산 21.5℃
  • 흐림강진군 16.3℃
  • 흐림경주시 12.9℃
  • 구름많음거제 16.5℃
기상청 제공

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웹출고시간2022.11.29 17:51:54
  • 최종수정2022.11.29 17:51:54
[충북일보] 윤석열 대통령은 29일 중앙노동위원회 위원장에 김태기(66·사진) 단국대 경제학과 명예교수를 임명하고 임명장을 수여했다.

중앙노동위원회는 노·사·공익 3자로 구성된 준사법적 성격을 지닌 합의제 행정기관이며 중앙노동위원장은 장관급 정무직으로 임기는 3년이다.

김 신임 위원장은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했으며 미국 아이오와대에서 경제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지난 1996년부터 단국대 경제학과 교수를 지낸 노동경제학자로 한국노동경제학회 회장, 경제사회발전노사정위원회 공익위원 등으로 활동했다.

중앙노동위원회는 노·사·공익 3자로 구성된 준사법적 성격을 지닌 합의제 행정기관이다.

대통령실은 "김 신임 위원장은 노사 분쟁 중재·조정에 대한 풍부한 경험과 노사관계에 대한 폭넓은 이해를 토대로 노동관계에서 발생하는 노사 간의 이익 및 권리분쟁을 신속하고 공정하게 조정·판정해 산업평화 정착에 기여할 수 있는 적임자"라고 소개했다. 서울 / 안혜주기자 asj1322@hanmail.net
배너

배너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매거진 in 충북

충북일보·KLJC 대선 주자 공동인터뷰③김동연 경기도지사

[충북일보] 김동연 경기지사는 "'당당한 경제 대통령'으로 불리고 싶다"고 말했다. 더불어민주당이 기울어진 경선 룰을 확정했지만 국민과 당원만 바라보고 당당히 경쟁에 임하겠다고 밝혔다. '어대명'(어차피 대통령은 이재명) 아닌 '어대국'(어차피 대통령은 국민)을 강조했다. 국가균형발전을 위해 국회·입법·사법부를 세종·충청으로 이전하고 대통령 임기 단축의 지방분권형 개헌과 50조 슈퍼 추경을 통해 국민통합을 이뤄야 한다고도 했다. ◇6·3 대선에서 가장 중요한 의제는. "지금 국민들이 요구하는 시대정신은 '경제'와 '통합'이라고 생각한다. 민생경제의 위기에 더해 정치권에서 촉발된 분열과 적대의 골은 점차 깊어지고 있다. 내란과 탄핵으로 인한 정치적 불안을 해소하고 국민을 하나로 통합하는 일이 무엇보다 중요한 시기다. 이념에 휘둘리지 않는 정책과 확고한 비전, 실행력으로 경제위기 속에서 중심을 잡고 재도약을 이룰 리더십이 절실하다. 국민통합을 위해서는 정치개혁이 필수다. 다음 대통령은 임기 단축이라는 희생을 결단하고, 동시에 일관된 비전과 정책으로 대통령직을 수행해 국민통합의 마중물이 되고, 새로운 대한민국의 문을 열어야 한다." ◇김동연 후보의 강점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