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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2.11.15 14:10:41
  • 최종수정2022.11.15 14:10:41

11.0%의 이자를 지급하는 ‘SJ 원더풀 정기적금’ 홍보 문안.

[충북일보] 보은군산림조합(조합장 강석지)은 11.0%의 이자를 지급하는 'SJ 원더풀 정기적금'을 판매한다고 15일 밝혔다.

군 산림조합에 따르면 'SJ 원더풀 정기적금'은 신한카드과 함께하는 고객 감사 프로젝트의 하나로 기본금리에 우대금리 5.5%를 더해 연간 최대 11.0%의 이자를 지급하는 상품이다.

만 19세 이상 개인이면 누구나 가입할 수 있다. 가입 기간은 12개월이며, 월 납입액은 최대 30만 원까지 가능하다.

직전 6개월간 신한카드 이용실적이 없는 고객이 상품 가입 뒤 산림조합 제휴카드를 발급해 3개월 이내 20만 원 이상을 사용하면 특별 우대금리를 받는다.

강 조합장은 "SJ 산림조합 금융이 고객에게 많은 혜택을 줄 수 있는 신상품을 지속해서 출시하겠다"며 "조합원과 고객의 성원에 보답하도록 온 힘을 쓰겠다"고 밝혔다. 보은 / 김기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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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현우 충북도체육회장, "재정 자율화 최우선 과제"

[충북일보] 윤현우 충북도체육회장은 "도체육회의 자립을 위해서는 재정자율화가 최우선 과제"라고 밝혔다. 윤 회장은 9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난 3년 간 민선 초대 도체육회장을 지내며 느낀 가장 시급한 일로 '재정자율화'를 꼽았다. "지난 2019년 민선 체육회장시대가 열렸음에도 그동안에는 각 사업마다 충북지사나 충북도에 예산 배정을 사정해야하는 상황이 이어져왔다"는 것이 윤 회장은 설명이다. 윤 회장이 '재정자율화'를 주창하는 이유는 충북지역 각 경기선수단의 경기력 하락을 우려해서다. 도체육회가 자체적으로 중장기 사업을 계획하고 예산을 집행할 수 없다보니 단순 행사성 예산만 도의 지원을 받아 운영되고 있는 형국이기 때문이다. 그렇다보니 선수단을 새로 창단한다거나 유망선수 육성을 위한 인프라 마련 등은 요원할 수 밖에 없다. 실제로 지난달 울산에서 열린 103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충북은 종합순위 6위를 목표로 했지만 대구에게 자리를 내주며 7위에 그쳤다. 이같은 배경에는 체육회의 예산차이와 선수풀의 부족 등이 주요했다는 것이 윤 회장의 시각이다. 현재 충북도체육회에 한 해에 지원되는 예산은 110억 원으로, 올해 초 기준 전국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