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재)여성기업종합지원센터, 여성전용창업보육실 입주기업 모집

  • 웹출고시간2022.11.13 14:52:45
  • 최종수정2022.11.13 14:52:45
[충북일보] (재)여성기업종합지원센터 충북센터가 여성창업보육실 입주기업을 오는 18일까지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우수한 기술력과 참신한 창업아이디어를 보유한 여성기업으로 창업 3년미만 또는 예비여성창업자를 모집대상으로 한다.

입주기업에게는 인터넷 전용선·공동회의실·공동스마트스튜디오 등 비즈니스인프라와 사업화지원·전문컨설팅·여성기업과의 네트워킹 등을 지원 받을 수 있다.

입주시 기업에게는 보증금 150만 원과 실사용 관리비가 부과된다.

선정기준은 창업자의 역량, 기술성, 상품성, 수행능력 등이며 창업경진대회수상자, 창업교육이수자, 경력단절여성은 우대한다.

입주는 2023년 1월 이후 주중동 밀레니엄타운에 신축센터로 입주하게 되며, 최장 3년까지 입주가능하다.

신청을 원하는 기업은 온라인(www.wbiz.or.kr) 공지사항 내 신청서와 사업계획서를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더 자세한 내용은 여성기업종합지원센터 충북센터로 전화(043-236-6561)문의 할 수 있다.

/ 성지연기자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윤현우 충북도체육회장, "재정 자율화 최우선 과제"

[충북일보] 윤현우 충북도체육회장은 "도체육회의 자립을 위해서는 재정자율화가 최우선 과제"라고 밝혔다. 윤 회장은 9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난 3년 간 민선 초대 도체육회장을 지내며 느낀 가장 시급한 일로 '재정자율화'를 꼽았다. "지난 2019년 민선 체육회장시대가 열렸음에도 그동안에는 각 사업마다 충북지사나 충북도에 예산 배정을 사정해야하는 상황이 이어져왔다"는 것이 윤 회장은 설명이다. 윤 회장이 '재정자율화'를 주창하는 이유는 충북지역 각 경기선수단의 경기력 하락을 우려해서다. 도체육회가 자체적으로 중장기 사업을 계획하고 예산을 집행할 수 없다보니 단순 행사성 예산만 도의 지원을 받아 운영되고 있는 형국이기 때문이다. 그렇다보니 선수단을 새로 창단한다거나 유망선수 육성을 위한 인프라 마련 등은 요원할 수 밖에 없다. 실제로 지난달 울산에서 열린 103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충북은 종합순위 6위를 목표로 했지만 대구에게 자리를 내주며 7위에 그쳤다. 이같은 배경에는 체육회의 예산차이와 선수풀의 부족 등이 주요했다는 것이 윤 회장의 시각이다. 현재 충북도체육회에 한 해에 지원되는 예산은 110억 원으로, 올해 초 기준 전국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