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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여성기업 '이너레비' 유기농 분비물흡수팬티 '안새난' 출시

텀블벅펀딩 최대 78% 할인판매·2+1 증정이벤트

  • 웹출고시간2022.11.06 14:27:15
  • 최종수정2022.11.06 14:27:15

충북여성기업 이너레비가 출시한 '안새난'팬티

ⓒ 충북여성기업종합지원센터
[충북일보] 기능성 속옷을 개발하는 이너레비가 95% 유기농원단을 사용한 '안새난' 팬티 출시기념 텀블벅 펀딩을 진행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

이너레비는 2020년 충북여성창업경진대회 대상 수상업체로, 충북여성기업종합지원센터에 입주해 있으며 모달팬티 등 천연 기능성 속옷을 개발하는 여성 스타트업이다.

이너레비가 출시한 '안새난팬티'는 일반팬티에 흡수건조층이 부착돼 별도의 팬티라이너 없이 여성이 분비물이 잦을 때 사용하는 기능성팬티다. 출산 전후, 격한 운동을 할 때, 생리 전후, 염증이 있는 경우 쾌적하게 사용할 수 있다.

특히 유기농면소재 원단으로 열과 냉기로부터 피부를 보호하고, 통기성 보온성의 균형을 유지하며 착용감과 흡수성이 좋다고 한다. 리사이클 섬유인 리젠을 활용한 친환경 제품이다.

오는 20일까지 텀블벅펀딩에 참여하면 판매가 보다 최대 78%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으며, 안새난 데일리 2개 이상 구입시 안새난 라이트 무료 증정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 성지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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