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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호 세종시장 취임후 첫 해외방문

불가리아 소피아시와 우호협력도시 협약체결
2027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FISU집행위 참석

  • 웹출고시간2022.11.06 12:54:13
  • 최종수정2022.11.06 12:54:13
[충북일보] 최민호 세종시장(사진)이 취임후 처음으로 유럽 방문길에 오른다.

최 시장은 8일부터 14일까지 헝가리와 벨기에를 잇따라 방문한다.

9일에는 불가리아 소피아 시청사에서 세종시와 불가리인 소피아시간 우호협력도시 협약을 체결한다.

이어 10일부터 14일까지는 벨기에 브뤼셀에서 열리는 2027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FISU 집행위위원회 총회에 참석한다.

이번 총회에는 충청권 공동대표단 77명이 함께 참석한다.

총회 참석에 이어 주벨기에 대사관을 방문하고, 한국전쟁 참전 기념비도 참배한다. 세종 / 김정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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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