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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급경사지 합동점검

양화지구 급경사지 현장 합동점검으로 안전사고 예방

  • 웹출고시간2022.10.04 13:17:35
  • 최종수정2022.10.04 13:17:35

박기순 제천시 부시장과 민간전문가 등이 양화지구 급경사지 정비사업 현장을 찾아 점검하고 있다.

ⓒ 제천시
[충북일보] 제천시가 '대한민국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의 하나로 금성면 양화지구 급경사지 붕괴위험지역 정비사업 현장을 찾았다.

박기순 제천시 부시장과 민간전문가를 포함한 민관합동점검반 8명이 참여해 최근 이뤄진 점검에서는 양화지구 급경사지 정비사업 현장의 위험요인을 사전에 파악해 안전사고를 예방했다.

박 부시장은 "급경사지 정비사업을 시행하는 데 따른 비탈면의 안정성 확보와 함께 공사 현장의 안전관리에 위험 요소가 없도록 사전 예방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지난 8월 17일부터 오는 14일까지 추진되는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에서 제천시는 지역 내 취약시설 82개소를 대상으로 건축·소방·전기 등 분야별 전문가와의 합동점검으로 안전사고 사전 예방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

제천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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