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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괴산상회, 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 콜라보 홍보

서울 서촌에서 홍보트럭과 함께 이벤트 진행

  • 웹출고시간2022.10.04 11:18:40
  • 최종수정2022.10.04 11:18:40

서울 속 작은 괴산, '괴산상회' 콜라보 홍보.

ⓒ 괴산군
[충북일보] 괴산군은 '2022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 개막을 맞아 서울 서촌서 '콜라보' 홍보 행사를 진행했다.

팝업스토어 '괴산상회'는 지난 1일 유기농산업엑스포 찾아가는 홍보트럭'과 합심해 수도권 관광객들에게 괴산과 엑스포를 적극 소개했다.

지난달 16일부터 운영하고 있는 괴산상회 건물 안에서는 괴산의 아름다운 청정 자연과 관광지들을 선보이고 있다.

군이 개발한 '유기농 괴산빵', '힐링 괴산 에코백' 등을 판매하며 괴산의 다양한 모습을 홍보했다.

건물 밖에서는 유기농산업엑스포 찾아가는 홍보트럭이 각종 이벤트를 진행했다.

방문객들은 유기농산업엑스포 유튜브 구독, 포토존 촬영 인증 등 간단한 방법으로 이벤트에 참여하고 무료 음료와 각종 경품을 받는 등 일석이조의 기쁨을 누렸다.

행사에 참여한 시민 A씨는 "서촌에서 열린 이색행사로 낯설기만 했던 '괴산군'이 서울로 찾아온 것 같아 반가운 마음"이라며 "2022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 기간에 꼭 한번 행사장을 방문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2022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는 '유기농이 여는 건강한 세상'이라는 주제로 오는 16일까지 17일간 괴산군 유기농엑스포 광장 일대에서 열린다.

괴산 / 주진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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