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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2.10.03 14:09:42
  • 최종수정2022.10.03 14:09:42
[충북일보] 진천소방서(서장 한종욱)가 오는 18일 진천 화랑공원에서 '2022년 어린이 119한마당 대축제'를 3년 만에 개최한다.

이날 행사는 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 다양한 소방활동 체험을 통해 꿈과 희망을 심어주고 안전에 대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행사로 아이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행사는 충북소방동요대회 유치부 대상팀의 공연(조원어린이집)을 시작으로 마술공연, 이동체험차량, 화재진압, 물소화기, 심폐소생술, 소방차 접기, 페이스페인팅, 심폐소생술, 포토존을 활용한 추억만들기, 소방관들에게 응원의 한마디 적기 등 다양한 내용으로 아이들에게 다가갈 예정이다.

어린이 119한마당 대축제 신청은 총 800명 범위 내로 선착순 접수 예정이며, 접수방법은 신청서식에 따라 방문제출 및 팩스(539-8179)·이메일 (cy9215@korea.kr)모두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진천소방서 예방안전과(043-539-8176)로 문의하면 된다.

진천 / 김병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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