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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2.09.29 13:41:27
  • 최종수정2022.09.29 13:41:27
[충북일보] 보은군 공무원이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9일 군과 경찰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6시께 보은읍 자택에서 5급 공무원 50대 A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최근 A씨는 군 산하 사업소에 재직 중이었다.에현장에서 범죄 혐의점은 발견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씨가 극단적 선택을 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인을 조사하기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을 의뢰할 방침이다.

/ 김정하기자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으로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하면 자살 예방 핫라인 1577-0199,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등에 전화하면 24시간 상담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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