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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통대, 문화예술분야 '현직자 멘토링 프로그램' 운영

  • 웹출고시간2022.09.28 13:22:32
  • 최종수정2022.09.28 13:22:32
[충북일보] 한국교통대학교 대학일자리개발원은 26일부터 3일간 2022학년도 문화예술분야 '현직자 멘토링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실시간 줌(Zoom) 라이브 채널을 통해 현직자들의 취업 준비 방법과 취업 실무관련 특강, 질의응답 등으로 이뤄졌다.

특히 문화예술분야 취업 준비와 관련된 교육을 진행했으며, 재학생 20여명이 사전 신청을 통해 참여했다.

문화예술분야 현직자 멘토링 프로그램은 의왕시 계원예술대 대학일자리센터와의 협업을 통해 계원예대 재학생과 의왕시 지역청년(만 15~34세)도 참여했다.

구강본 원장은 "이번 프로그램에 계원예대 대학일자리센터 협조에 감사드린다"며 "많은 학생들이 문화예술분야에 대한 취업 노하우와 취업 준비에 관한 도움을 받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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