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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2.09.22 19:35:56
  • 최종수정2022.09.22 19:35:59
이럴 줄 알았더라면
             정남
             충북시인협회 회원



늙어가기가
얼마나
빨리 진행되는지 알지 못하는
젊은 사람이
내가 그랬던 것처럼
앞만 바라보며 걸어가네

늘어지기도 하고
당겨지기도 하다가
원래 위치로 와주는 고무줄 같은
청춘이면 참 좋을 것을

이렇게
옹골지게 늙어놓고 보니
그동안
책을 많이 읽지 않았는지
여행을 자주 다니지 못했는지
이럴 줄 알았더라면

새싹으로 발을 디딘 꽃도
결국은
평생을 꽃으로 남지 못하고
스러져가듯이
모든 것은 한순간
그대만이라도 현명하기를

눈부시게
젊고 젊은 날
즐겁고
행복해지는 법부터 깨우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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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김창규 제천시장

[충북일보] 민선 8기 제천호를 이끄는 김창규 제천시장은 "항상 여러분의 소중한 목소리에 귀 기울일 것"이라며 "우리가 갈 길이 그리 쉽지만은 않겠지만 함께 꿈꾸며 잘사는 제천을 꼭 성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취임 100일을 앞둔 그는 "제천시장으로서 막중한 책무를 맡게 된 것은 제천을 사랑하는 시민 여러분들의 뜻이 한데 모여 이뤄낸 위대한 결과"라며 "초심을 잃지 않고 시민들의 소망을 가슴 깊이 새겨 코로나로 지친 사회에 희망을 심고 오직 제천의 역동적 발전을 위한 목표달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시 한번 각오를 다졌다. ◇민선 8기 꿈꾸는 제천은 어떤 도시인가. "제천의 가장 큰 문제는 경제가 위축돼 간다는 것으로 그러다 보니 인구가 줄어들고 또 다시 경제가 어려워지는 악순환을 겪고 있다. 민선 8기 비전인 '역동적이고 새로운 경제도시 제천'은 이러한 악순환을 끊고 잘사는 제천 경제를 새롭게 가꾸어 보겠다는 포부를 담아 앞으로 가고자 하는 방향이다. 이같은 비전 실현을 위해 정책의 효과성이 중심이 되는 기본이 튼튼한 시정을 구현해야 하고 단기적인 목표가 아니라 장기적으로 지속적인 발전을 가져올 미래지향적 정책을 펴야 한다. 희망찬 지역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