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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남대서 예관 신규식 선생 순국 100주년 기려

대한민국 임시정부기념관서 추모식·특별전
가족사진·일제 사찰 극비문서 등 20여 점 첫 공개

  • 웹출고시간2022.09.22 16:33:00
  • 최종수정2022.09.22 16:33:00

독립운동가 예관 신규식 선생 순국 100주년 추모식 참석자들이 22일 특별기획전을 관람하고 있다.

[충북일보] 청남대관리사업소는 22일 독립운동가 예관 신규식 선생 순국 100주년 추모식 및 특별기획전을 청남대 대한민국 임시정부 광장에서 열었다.

이날 추모식에는 신규식 선생의 외손인 민영백씨를 비롯해 고령신씨 문중 관계자들이 참석해 선생의 순국 100주년을 기렸다.

상하이 망명 후 무호적자로 남았던 선생의 가족관계부가 독립유공자 공적조서에 근거로 창설돼 후손들에게 전달했다.

선생 치열한 독립정신과 통합정신을 기리는 특별기획전도 열렸다. 가족사진과 일제 사찰 극비문서 등 20여 점이 첫 공개됐다.

예관 신규식 선생은 1880년 1월 13일 현재의 청주시 상당구 가덕면 인차리에서 태어나 한일병합 이후 독립운동을 위해 1911년 말 중국 상하이로 망명했다. 임시정부의 수립에 초석을 다지고 국무총리를 역임하는 등 임시정부의 실질적인 설계자로서 활동하다 1922년 9월 25일 중국 상하이에서 만 43세의 일기로 순국했다. / 김금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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