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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울타리 다함께돌봄센터, 방학프로그램 성황리에 종료

'상상놀이터 꿈을 키워 DREAM'으로 다양한 활동 기회 제공

  • 웹출고시간2022.09.22 13:43:08
  • 최종수정2022.09.22 13:43:08

제천시 한울타리 다함께돌봄센터 '상상놀이터 꿈을 키워 DREAM' 특별프로그램에 참여한 어린이들이 다양한 체험 활동을 갖고 있다.

ⓒ 제천시
[충북일보] 제천시 한울타리 다함께돌봄센터가 추진한 2022년 여름방학 '상상놀이터 꿈을 키워 DREAM' 방학 특별프로그램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 프로그램은 사랑의 열매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2022년 복권기금 아동청소년 방학프로그램 지원사업'에 선정돼 진행됐으며 방학프로그램과 체험학습을 통해 아이들에게 다양한 활동기회 제공과 학업성취도 향상을 도왔다.

이번 사업을 통해 7월부터 9월까지 이용 아동 20명이 여름방학 동안 정규 교육과정에서 벗어나 한방약초체험, 창의미술, 과학환경탐구생활, 문화놀이터 등 다양한 경험과 체험교육의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자신감 향상과 함께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학생은 "이번 방학프로그램을 통해 그동안 미래에 하고 싶은 직업을 찾을 수 있어 좋았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성옥 센터장은 "지역 초등학생의 돌봄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아동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제천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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