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웹출고시간2022.09.22 13:21:29
  • 최종수정2022.09.22 13:21:29
[충북일보] 한국교통대학교 중앙도서관은 재학생의 독서 습관과 독서 활동을 장려하기 위해 '2022학년도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독서문화 프로그램은 재학생과 소수집단학생(장애학생, 외국인유학생, 다문화가정, 새터민)을 대상으로 독후감대회, 다독자 인증제, 독서퀴즈대회 등의 독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특히 자기주도적 독서 습관을 함양하고, 독후감 및 자기개발계획서 작성을 통해 진로탐색에 도움을 주기 위해 추진되며, 오는 11월까지 운영될 계획이다.

또 독후감대회, 다독자 인증제 등 각 프로그램마다 최우수자를 선정해 장학금 50만 원과 총장상이 주어지며, 참여하는 학생들에게 선착순으로 문화상품권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두원 도서관장은 "이번 독서문화 활동 프로그램에 참여해 자기개발과 진로에 대한 다양한 분석과 고찰의 시간이 주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

[충북일보]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은 "충북체육회는 더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한다"고 조언했다. 다음달 퇴임을 앞둔 정 사무처장은 26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방체육회의 현실을 직시해보면 자율성을 바탕으로 민선체제가 출범했지만 인적자원도 부족하고 재정·재산 등 물적자원은 더욱 빈약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완전한 체육자치 구현을 통해 재정자립기반을 확충하고 공공체육시설의 운영권을 확보하는 등의 노력이 수반되어야한다는 것이 정 사무처장의 복안이다.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학교운동부의 위기에 대한 대비도 강조했다. 정 사무처장은 "학교운동부의 감소는 선수양성의 문제만 아니라 은퇴선수의 취업문제와도 관련되어 스포츠 생태계가 흔들릴 수 있음으로 대학운동부, 일반 실업팀도 확대 방안을 찾아 스포츠생태계 선순환 구조를 정착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선 행사성 등 현장업무는 회원종목단체에서 치르고 체육회는 도민들을 위해 필요한 시책이나 건강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의 정책 지향적인 조직이 되어야한다는 것이다. 임기 동안의 성과로는 △조직정비 △재정자립 기반 마련 △전국체전 성적 향상 등을 꼽았다. 홍보팀을 새로 설치해 홍보부문을 강화했고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