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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2.09.21 13:37:58
  • 최종수정2022.09.21 13:37:58

충주소방서 직원들이 중앙탑초교를 방문해 소방안전교육을 진행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충주소방서
[충북일보] 충주소방서는 20일과 21일 이틀에 걸쳐 중앙탑초교를 방문해 학생·교직원 1천여 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찾아가는 이동안전체험교실은 어린이들과 학생들에게 위기 대응 능력과 안전의식을 향상하고자 이동안전체험차량을 활용한 체험 소방교육이다.

이날 교육은 이동안전체험 차량을 활용해 체험위주 교육을 실시, 학생들에게 스스로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대처할 수 있도록 하는데 중점을 뒀다.

또 비대면 영상교육을 통해 전교생에게 '불나면 대피먼저' 교육을 진행했다.

교육내용은 △이동안전체험차량을 활용한 화재대피 교육 △비대면 영상교육 △지진 대피체험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촉진 위한 교육 및 홍보물 배부 등이다.

이종권 예방총괄팀장은 "체계적이고 다양한 체험 교육을 통해 인명피해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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