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2022제천한방바이오박람회 자원봉사자 발대식 개최

관람객 안내와 플리마켓 운영 등 박람회 성공 지원

  • 웹출고시간2022.09.18 12:38:57
  • 최종수정2022.09.18 12:38:57

'2022제천한방바이오박람회' 자원봉사자 발대식에서 자원봉사자들과 김창규 제천시장, 이정임 제천시의회의장 등이 화이팅하고 있다.

[충북일보] '2022제천한방바이오박람회' 자원봉사자 발대식이 지난 16일 제천자원봉사센터 교육장에서 열렸다.

이날 발대식은 자원봉사자들과 김창규 제천시장, 이정임 제천시의회의장 등 80여 명이 참석했다.

우선 1부 개회식에서는 전문자원봉사자교육 양성반의 기타연주 공연을 시작으로 '8월 제천 자원봉사 천사상' 시상과 자원봉사자의 박람회 성공 다짐 결의가 이뤄졌다.

이어 2부에서는 제천한방바이오진흥재단 관계자의 박람회 운영방안 설명과 박선민 교수의 자원봉사자 기본소양 교육이 이뤄졌다.

자원봉사자들은 행사 동안 박람회장 곳곳에서 관람객 안내와 플리마켓 운영 등의 활동을 펼치며 박람회의 성공 개최 지원에 나설 예정이다.

김창규 시장은 "행복하고 살기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 항상 사랑과 배려로 봉사에 임해주시는 여러분이 자랑스럽다"며 "이번 박람회가 성공적으로 치러지도록 많은 도움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한편 2022제천한방바이오박람회는 '다함께 한방, 신나는 제천'이라는 주제로 오는 10월 6일부터 11일까지 6일간 한방엑스포공원에서 열릴 예정이다.

제천 / 이형수기자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

[충북일보]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은 "충북체육회는 더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한다"고 조언했다. 다음달 퇴임을 앞둔 정 사무처장은 26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방체육회의 현실을 직시해보면 자율성을 바탕으로 민선체제가 출범했지만 인적자원도 부족하고 재정·재산 등 물적자원은 더욱 빈약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완전한 체육자치 구현을 통해 재정자립기반을 확충하고 공공체육시설의 운영권을 확보하는 등의 노력이 수반되어야한다는 것이 정 사무처장의 복안이다.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학교운동부의 위기에 대한 대비도 강조했다. 정 사무처장은 "학교운동부의 감소는 선수양성의 문제만 아니라 은퇴선수의 취업문제와도 관련되어 스포츠 생태계가 흔들릴 수 있음으로 대학운동부, 일반 실업팀도 확대 방안을 찾아 스포츠생태계 선순환 구조를 정착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선 행사성 등 현장업무는 회원종목단체에서 치르고 체육회는 도민들을 위해 필요한 시책이나 건강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의 정책 지향적인 조직이 되어야한다는 것이다. 임기 동안의 성과로는 △조직정비 △재정자립 기반 마련 △전국체전 성적 향상 등을 꼽았다. 홍보팀을 새로 설치해 홍보부문을 강화했고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