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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충북문화관 1차(상반기) 정기대관 공고

오는10월 7일부터 21일까지 접수

  • 웹출고시간2022.09.14 17:02:49
  • 최종수정2022.09.14 18:10:07
[충북일보] 충북문화재단이 문화예술 공간 제공으로 충북 문화 예술 발전과 도민 문화 예술 향유 기회 제공을 위해 내년 상반기 충북문화관 제1차(상반기) 정기대관 공고 신청 접수를 받는다.

2023년 충북문화관 제1차(상반기) 정기대관은 1월부터 6월까지 재단이 주관하는 기획전 외 기간을 대관할 수 있다.

대관시설은 숲속갤러리 1층(102㎡), 2층(107㎡)과 기타 부대시설(야외공연장) 등이며 대관료는 1일 기준 2~3만 원으로 시설별로 상이하다.

접수방법은 충북문화재단 홈페이지(www.cbfc.or.kr) 충북문화관 대관안내에서 신청서류 다운로드 후 대관 접수란에 직접 제출하면 된다.

대관 공고기간은 지난 13일부터 오는 10월 21일까지이며, 접수 기간은 오는 10월 7일부터 21일까지 2주간 접수한다.

선정은 대관심의위원회의를 통해 예술가(단체)의 역량과 작품성에 대한 심의를 거쳐 우수한 전시·행사를 결정하며, 결과는 11월 초 개별 통보 및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된다.

충북문화재단 관계자는 "충북문화관이 지역 문화예술 전시와 공연을 위한 창작활동 공간으로서 예술인의 활동무대와 도민 문화예술 향유의 구심점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예술 단체와 예술가들의 많은 관심과 신청을 바란다"고 밝혔다.

자세한 내용은 충북문화재단 홈페이지를 확인하거나 전화(043-223-4100)로 문의하면 된다.

/성지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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