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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2.09.14 13:13:55
  • 최종수정2022.09.14 13:13:55

농촌진흥청의 ‘2022년 강소농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받은 ‘꿈엔들 옥천 강소농’ 회원들.

[충북일보] 옥천군농업기술센터는 농촌진흥청의 '2022년 강소농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충북 대표로 출전한 '꿈엔들 옥천 강소농'이 최우수상을 받았다고 14일 밝혔다.

군 농기센터에 따르면 '꿈엔들 옥천 강소농'(대표 임영재)은 팜 파티와 SNS를 활용한 홍보, 공동 브랜드 개발과 공동판매를 통한 고객 확대라는 주제로 발표했다.

'꿈엔들 옥천 강소농'은 군 농기센터에서 주관하는 강소농 전문과정을 통해 회원 6명으로 올해 결성했다.

이들은 재배하는 작목은 다르나 SNS를 활용한 공동판매를 목적으로 매주 모임을 하며 스마트 스토어, 인스타그램, 블로그 등을 운영해 왔다.

임 대표를 중심으로 실시간 방송 판매도 계획하고 있다.

이번 경진대회는 강소농 자율 모임체 우수사례를 발굴하기 위해 열렸다. 옥천 / 김기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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