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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2.09.12 13:21:52
  • 최종수정2022.09.12 13:21:52

산림품종관리센터 관계자들이 충주 자혜원을 찾아 격려품을 전달하고 있다.

[충북일보]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는 추석 명절을 맞아 8일 아동복지시설 충주 자혜원을 찾아 격려품을 전달했다.

이번 격려품은 센터 내 자체 플리마켓 수익금을 통해 마련했으며, 복지시설에서 필요한 생필품 등으로 구성됐다.

김동성 센터장은 "소외되는 사람 없이 모두가 따뜻한 명절을 보내길 바란다"며 "작은 정성과 나눔이 퍼져나가는 사회가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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