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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2.08.22 13:27:57
  • 최종수정2022.08.22 13:27:57
[충북일보] 현대엘리베이터는 다음달 19일까지 한국을 비롯한 중국, 인도네시아, 베트남, 말레이시아, 터키 등 주요 5개 진출국에서 엘리베이터 아이디어 공모전 '씽크 아웃사이드 더 박스(Think Outside The Box)'를 개최한다.

공모전 주제는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스마트한 엘리베이터'로 세부 주제는 △신기술이 적용된 스마트한 엘리베이터 △새로운 형태의 엘리베이터 디자인 △고유문화(국가) 특색을 살린 엘리베이터 콘셉트(해외 공모 한정) 등 세 가지다.

참가 대상은 일반인, 대학(원)생 개인 또는 단체(2인 이내)이다.

총 상금 규모는 1억3천500여만 원이다.

현대엘리베이터 관계자는 "단순한 상자 형태의 수직 이동수단을 넘어 공간과 사람을 잇는 매개체로서 엘리베이터의 가능성을 모색하고자 하는 의지를 담아 슬로건을 채택했다"고 말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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