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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흥덕대교~운천초, 노상주차장 96면 설치

시, 무심천 방향 도로에 9월 중 완료

  • 웹출고시간2022.08.16 16:15:52
  • 최종수정2022.08.16 16:15:52
[충북일보] 청주시는 교통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오는 9월 흥덕대교~운천초등학교 구간에 노상주차장 96면을 설치한다고 16일 밝혔다.

노상주차장은 무심서로 흥덕대교에서 운천초 정문 전까지 무심천 방향 도로에 조성된다.

어린이보호구역인 운천초 정문 앞 300m 이내는 주차장 조성 구간에서 제외된다.

이 구간은 양방향 주·정차로 교통 소통이 불편하고, 중앙선 침범 주행으로 인한 교통사고 위험이 높아 단속요청이 빈발했던 곳이다.

시는 8월부터 주정차 위반차량 단속을 시행할 예정이었으나, 해당 지역의 심각한 주차난을 고려해 한쪽면 노상주차장을 우선 설치하기로 결정했다.

한쪽면 노상주차장 조성은 9월 중 완료될 예정이다. 시는 조성 전까지 위반행위 단속보다는 계도 위주의 교통지도를 시행한다는 계획이다.

노상주차장 설치가 완료된 후 주차가 허용되지 않는 반대쪽은 주정차 위반차량에 대해 집중 단속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노상주차장 설치로 교통흐름이 원활해지고, 교통사고 위험이 줄어들 것으로 기대된다"며 "무심서로 한쪽면 주차장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한 올바른 주정차 문화 정착 및 질서유지에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성홍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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